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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rid 차세대 전력망 수소기술 공동 개발
2026-07-03


 

 

대한민국 차세대 전력망(K-Grid) 구축을 앞두고 종합환경기업 테크로스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제아이엔지와 함께 ‘K-Grid 및 재생에너지-그리드 변동 대응 수전해 시스템 기술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6 26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각 기관 및 기업의 대표가 참석해, K-Grid의 성공적인 구축과 재생에너지 출력 및 전력계통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수전해 시스템 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Grid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전력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유연한 전력망 운영 기술을 확보하는 국가 차세대 전력망 프로젝트다. 이번 협력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국가 요청 사업으로 K-Grid를 주도하고, 테크로스는 수전해 시스템 및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여기에 제아이엔지는 수소 인프라 EPC O&M 통합 역량을 더하면서, 산학 협력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 기술개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전력망-수전해-수소저장-활용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하는 통합 기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2026년부터 3년간 총 50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증가하면서, 불안정한 재생에너지와 전력망을 유연하게 연결하는 핵심 에너지 매개체로 수소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수전해 시스템은 잉여 전력을 수소로 생산하는 동시에 전력계통에서는 조절 가능한 부하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생산된 수소는 저장 과정을 거쳐 필요 시 연료전지를 통해 다시 전력으로 공급할 수 있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테크로스의 수전해 기술이 이번 사업에서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서 기인된다.


 

K-Grid를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핵심이 될 이번 사업에서, 테크로스는 그동안 축적해온 전기분해 기술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K-Grid 구축과 미래 그린수소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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