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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도 보정 신기술 및 신사업 최초 공개

환경기업으로 본격적인 도약 앞둬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제22회 코마린 2021(KORAMRINE 2021: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전시회에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대표기업 테크로스도 출전한다.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글로벌 주요 조선해양산업전 중 처음으로 오프라인 개최가 진행되는 만큼 코마린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뜨겁다. 그 속에서도 테크로스는 2024년까지 설치 완료를 앞두고 있는 뜨거운 감자인 선박평형수 처리장치를 중심으로, 최근 언론에 잇달아 보도했던 탁도 보정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과 글로벌 서비스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탁도 보정 기술은 전기분해 방식의 수처리에서 필수적인 TRO(잔류 산화제) 농도를 측정할 때 혼탁한 수질에서도 정확한 결과값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로써 현재 시장에 나온 그 어느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해당 신제품과 서비스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구매 시 고려해야 하는 대상인 동시에, 기 설치 완료한 고객일지라도 사후 유지보수와 제품을 사용함에 있어서 지속적인 관리 차원에서 고려할 수 있는 요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테크로스의 미래 신사업인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에 대한 내용도 최초로 공개된다. 환경기업 테크로스로 본격 성장해 나가는 기업 청사진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크로스는 3홀 3D09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문의사항이나 각종 공지는 공식 웹사이트 및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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