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로스 로고

지난 4월 19일 청와대에서 2013년도 해양수산부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번 자리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해양수산부가 부활되어,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참석한 해양수산부의 첫 업무보고였습니다. 이 자리에 일반기업 대표로서 유일하게 테크로스의 박규원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는 해양수산부가 내놓은 5대 중점 과제 중 선박평형수 처리장치가 국제 환경 규제 극복을 위해 국내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기술 개발을 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해 국익을 창출해 나가는 좋은 사례로 언급되면서, 선박평형수 처리산업의 대표 주자로 테크로스가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 있는 다양한 업체들 중에서도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아 해양수산부의 업무보고에 참석하고, 테크로스의 성공사례를 대통령에게 직접 발표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은 테크로스는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장에서의 우월한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국가의 지원을 통해 세계 시장 속에서 BWMS Global no.1의 자리를 굳건히 다져나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